씨아의 남규리가 안무 연습 중 갈비뼈가 골절상을 입었다.
1일 오후 남규리는 3월말 발표예정인 미니앨범 준비 차 안무실에서 연습을 하던 중 갈비뼈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아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남규리 소속사 관계자는 "얼마 전 남규리가 안무 도중 갈비뼈가 깨지는 골절을 입었었다"며 "오늘 웨이브 안무를 연습하던 중 통증을 심하게 느껴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갈비뼈는 골절을 입어도 깁스를 할 수 없다. 약 1주일 가량 휴식을 취하며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며 "미니앨범 발매 시기 여부도 변동될 수 있다. 우선 몸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규리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 솔로곡 '보고 싶은 얼굴'로 참여했고 3월말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