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동기' 윤진영·김필수, 3일 현역입대

김지연 기자  |  2009.03.02 11:42
왼쪽부터 개그맨 김기욱 박상철 김필수 윤진영 왼쪽부터 개그맨 김기욱 박상철 김필수 윤진영


개그맨 윤진영과 김필수가 3일 나란히 현역으로 군 입대한다.

윤진영과 김필수 측 관계자는 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두 사람이 3일 현역으로 군 입대한다"고 밝혔다.


윤진영은 3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김필수도 같은 날 오후 2시 강원도 춘천시 102보충대로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SBS 공채 개그맨 7기인 두 사람은 그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보이스포맨' '어쨌든로보캅' 코너 등에 함께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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