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깁스' 티파니, 오늘(3일) 재검진차 병원행

길혜성 기자  |  2009.03.03 10:11


현재 발목 부상 중인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3일 재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는다.

티파니 측은 3일 오전 9시 40분께 스타뉴스에 "티파니는 오늘 병원을 찾아 최근 다친 발목을 다시 한 번 살펴볼 것"이라며 "지금은 처음 다쳤을 때보다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티파니는 오늘 병원의 진단 결과에 따라 반깁스를 완전 풀지 여부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파니는 지난 2월 2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끝내고 나오다 넘어져 왼쪽 발목을 다쳤다. 이후 즉시 병원을 찾았고, 3~4일 정도 다리에 무리를 주지 말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발목 보호 차원에서 그 간 반깁스를 했으며 '지' 안무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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