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엄친 딸' 엠마 왓슨(18)이 예일대에 입학할 예정이다.
3일 영국의 연예정보지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예일대에 입학한다고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옥스퍼드의 명문 사립 헤딩턴 스쿨을 졸업한 뒤 미국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예일대학교로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엠마 왓슨은 지난해 영국의 명문 케임브리지 대학교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은 적이 있으나 예일대에 입학이 더 유력하다고 이 보도는 전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