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시간 순)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한 3일 오후 서울 송파세무서에서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행사가 있었다. 사회자가 일일명예실장으로 위촉된 소유진의 약력, 수상경력등을 일일이 장황하게 나열하자 장내에 폭소가 터졌고 소유진은 빨개진 얼굴을 묻으며 부끄러워하고 있다.
사회자님 부끄럽게... (얼굴 화끈!)
어어.... 그만 하셔도 되는데...
어머, 나 몰라! (급기야 얼굴 묻어버리고)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시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