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박정아, 연기? 솔로? 활동놓고 고민중

이수현 기자  |  2009.03.04 09:04
쥬얼리의 박정아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쥬얼리의 박정아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쥬얼리의 박정아가 연기와 솔로 음반 활동을 놓고 고심 중이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4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박정아가 틈틈이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며 "연기자 컴백과 솔로 음반을 놓고 다음 활동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박정아의 연기 수업 이야기를 전해들은 관계자들로부터 여러 작품 섭외가 들어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연기자로 컴백할지 솔로 음반으로 컴백할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2006년 솔로 1집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모습도 선보였으며 SBS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와 영화 '날라리 종부전'의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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