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신기전' 등 6편, 佛도빌아시아영화제 초청

김관명 기자  |  2009.03.04 12:19


'추격자'(사진) '신기전' 등 한국영화 6편이 제11회 프랑스 도빌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됐다.

4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11일 개막하는 도빌아시아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와 백승빈 감독의 '장례식의 멤버'가 초청됐다.


또 다른 경쟁부문인 '액션 아시아'에는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와 김유진 감독의 '신기전'이 초청됐다. 비경쟁부문인 '파노라마'에는 유하 감독의 '쌍화점', 윤종빈 감독의 '비스티 보이즈'가 초청됐다.

도빌아시아영화제는 또한 이창동 이윤기 감독 회고전을 연다. 이창동 감독 회고전에서는 '초록 물고기'와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이 상영된다. 이윤기 감독 회고전에서는 '여자, 정혜', '러브 토크', '아주 특별한 손님', '멋진 하루'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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