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동건과 열애설이 불거진 차예련 소속사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친구 사이라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이동건과 차예련은 4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가을부터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차예련이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 이동건이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어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열애설 직후 오랫동안 말을 아꼈던 차예련 소속사 측이 4일 오후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스타의 연인'이 끝난 뒤 약 3~4번 정도 만났다. 좋은 감정으로 만난 것은 맞으나 아직은 좋은 친구 사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이동건의 소속사는 아무런 입장 표명 없이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