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콜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태군이 드레스투킬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5일 태군 측에 따르면 의류브랜드 드레스투킬은 태군을 모델로 발탁했다. 드레스투킬은 지난해 소지섭이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브랜드다.
데뷔한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태군은 화려하면서 파워풀한 무대매너와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미소로 가요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해외에서도 프로모션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또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태군은 데뷔하자마자 자동차, 화장품, 통신 및 유통까지 다양한 광고계 러브콜이 지금도 끊이질 않고 있다.
드레스투킬 관계자는 "신인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태군의 이미지와 드레스투킬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멋진 무대와 새로운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 갈 것이며, 항상 노력하는 모습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태군은 7일 MBC '쇼! 음악중심'과 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