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전' 이효리, 美서 5일 귀국..'패떴' 전념

길혜성 기자  |  2009.03.06 10:56


가수 이효리가 미국에서 재충전을 마치고 5일 귀국했다.

이효리는 지난 2월 27일 모 패션지의 화보 촬영 및 휴식 차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났다, 6박 7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6일 오전 이효리 측은 "이효리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일과 휴식을 병행했다"며 "이효리는 앞으로 한 동안은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오는 9월께 정규 4집을 발표할 계획인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준비에 돌입하지는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얼마 후부터는 새 앨범 작업에도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 인기 코너 '패밀리가 떴다'에 유재석 윤종신 김수로 대성 박예진 김종국 이천희 등과 함께 고정 출연 중이다. '패밀리가 떴다'는 지상파 3사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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