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7일 둘째 득남‥"순산한 아내에 감사"

방송인 김성주가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김성주의 아내 진수경씨는 7일 오전10시 24분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kg의 건강한 아들을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


첫째 아들 김민국(5)에 이어 둘째 아들을 얻게 된 김성주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한 아들을 순산해 준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면서 "방송 스케줄로 많이 못 챙겨준 것이 너무 미안하다. 앞으로 두 아들의 아빠가 된 만큼 자랑스러운 아빠,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명랑히어로'에서 멤버들의 솔직한 생각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 자리에서 아내의 둘째 아이 임신6주 소식을 방송을 통해 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