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정시아 부케 주인공!‥결혼임박? 관심집중

소속사측 "구체적인 결혼계획 아직은 없다"

김수진 김지연 기자  |  2009.03.07 19:18


개그우먼 백보람이 정시아의 부케의 주인공이 됐다.

백보람은 7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열린 백도빈과 정시아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 신부 정시아로부터 부케를 받았다.


이날 결혼식 부케의 주인공이 된 백보람은 개그맨 김재우와 공개 연인 사이. 두 사람은 2006년 '웃찾사'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뒤 현재까지 연예계 공인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커플이다.

백보람과 김재우는 지난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올 4월께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어 비상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대해 두 사람 소속사측은 7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구체적으로 날을 잡지는 않았다"며 "정시아와 백보람이 '무한걸스'를 촬영하며 맺은 친분으로 부케를 받았을 뿐이다"고 밝혔다.

백보람과 정시아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멤버로 함께 활동하며 친분을 쌓은 사이다.


한편 백도빈과 정시아는 2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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