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양정아가 부산에서 유학파 셰프와 두 번째 맞선을 가졌다.
SBS는 8일 오후 방영되는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양정아가 맞선의 명당으로 소문난 부산의 한 레스토랑에서 두 번째 맞선을 갖는 모습이 방영된다고 밝혔다.
양정아의 맞선 상대는 4개 국어를 할 줄 아는 유학파 셰프. 양정아는 맞선남과 요트를 타는 등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맞선남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요트 안에서 양정아만의 음식을 만들어줘 그녀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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