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이 '트와일라잇' 속편 출연을 확정지었다.
9일 미국 대중연예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에 따르면 '아이엠샘' '테이큰' '우주전쟁'(사진) 등에 출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역스타 다코타 패닝(15)이 뱀파이어 히트작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 문'(감독 크리스 웨이츠)에 출연한다.
다코타 패닝이 맡을 역은 이탈리아 뱀파이어 제인 역이다. '뉴 문'에는 1편에 나왔던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그대로 나온다.
'뉴 문'은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