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선, 피로 누적으로 실신..자택서 요양 중

이수현 기자  |  2009.03.09 10:42


롤러코스터의 여성 보컬 조원선이 지난 8일 영화 촬영 도중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 응급조치를 받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조원선 소속사 뮤직팜은 9일 "조원선이 지난 8일 오후 1시께 영화 촬영을 위해 서울 홍대 부근으로 가던 도중 쓰러져 인근에 위치한 연세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뮤직팜에 따르면 조원선은 지난 6일부터 단편 영화 '페니 러버'에 주연으로 출연해 쉬지 않고 영화 촬영에 임했다.


뮤직팜 관계자는 "최근 솔로 음반 발매 준비와 함께 단편 영화 촬영까지 겹쳐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며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마친 뒤 현재 집에서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원선은 오는 16일 솔로 1집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음반 프로모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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