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논란' 솔비측 "앞트임만 했을 뿐인데.."

길혜성 기자  |  2009.03.09 14:08


솔비 측이 최근 불거진 솔비의 성형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다.

솔비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솔비는 최근 눈 안 쪽 부분을 살짝 트는 이른바 '앞트임'만 했을 뿐"이라며 "많은 분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다른 곳은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솔비는 평소 콤플렉스였던 눈을 보다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 앞트임을 했다.

솔비는 지난 7일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을 때, 평소보다 얼굴이 부은 모습을 등장했다. 이후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솔비에 얼굴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솔비 측은 "솔비가 활동을 이전보다 줄이며 요즘 살이 약간 쪄, 얼굴이 평소보다 붓게 나온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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