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론칭 의류브랜드 사인회에 총 2만3천명 참여

이수현 기자  |  2009.03.09 14:53
가수 비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비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비가 총 2만 3000여 팬과 사인회를 갖고 자신이 론칭한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SIX TO FIVE)의 출발을 알렸다.


비 소속사인 제이튠 크리에이티브 측은 9일 "전국 8개 매장에서 진행한 식스투파이브 론칭 기념 사인회 투어에 총 2만 3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다 인원이 몰린 대구와 대전 팬 사인회 당시에는 각각 4000여 명의 팬이 몰려들어 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장에는 경찰 및 소방 인원이 대거 배치됐다.


제이튠 크리에이티브 측은 "특히 대전에서는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경찰 4개 중대가 긴급소집 되는 등 도시 전체가 마비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튠 크리에이티브 측은 한국테디베어 협회와 공동사업을 통해 제주시 테지움에 카페테리아와 의류 매장이 결합된 신개념 퓨전샵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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