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문세 섭외 가장 어려웠다

15일 종영 '불후의 명곡' 뒷이야기②

최문정 기자  |  2009.03.10 16:34
KBS 2TV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이문세 <사진출처=KBS> KBS 2TV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이문세 <사진출처=KBS>
KBS 2TV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이 다사다난한 기록을 남기고 오는 15일 종영한다. 22일에는 스페셜 방송으로 지난 시간을 회고한다. 2008년 11월 연말 스페셜로 한시적으로 부활을 선언한 후 5개월 여 만의 폐지다.


'불후의 명곡'은 2007년 4월 첫 방송, 2008년 9월 1년 5개월여 만에 한 차례 폐지됐다. 이후11월 30일 패티김을 게스트로 "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겠다"며 부활해 4개월여 방송을 이어왔다. 총 1년 9개월여, 예능의 코너로서는 짧지 않은 수명이다.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해 짧지만 화려하게 발했던 '불후의 명곡'이 남긴 기록을 살펴본다.


◆ 삼고초려, 배는 더 했다! 가장 어려웠던 섭외는 이문세

"삼고초려? 삼고초려의 배는 더했다. '불후의 명곡'이 3팀으로 구성되는 데 각 팀이 최소 2번 이상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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