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보아 美 1집 수록곡 작사작곡 공동 참여

길혜성 기자  |  2009.03.11 13:45


보아의 미국 정규 1집 수록곡 중 한 곡을 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동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보아 미국 정규 1집에 담길 '룩 후즈 톡킹'(Look Who's Talking)의 공동 작사 작곡자로 이름을 올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미첼 린, 칼슨 크리스찬 라스, 윈버그 폰투스 요한 등과 함께 '룩 후즈 톡킹'을 작사 작곡했다.


'룩 후즈 톡킹'은 보아가 지난해 12월 29일 '2008 SBS 가요대전' 때 선보였던 곡이다. 최근 '룩 후즈 톡킹'의 한국 내 판권을 관리하는 곳에서 음저협에 이 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작사 작곡가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국내에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보아는 오는 17일(미국 현지 시간) 정규 1집을 공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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