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DJ 하면서 가수 연락처 많이 받았다"

박소현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송인 박소현이 라디오 진행하면서 가수들에게 연락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박소현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촬영에 참석해 '라디오 게스트로 초대받은 연예인 중에 관심을 보인 사람은 없었냐'는 질문에 "솔직히 가수들에게 연락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박소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생방송 중 아무 말 없이 내 대본에 연락처를 적었던 모 그룹의 가수"라고 밝혀 촬영장의 모든 사람들을 궁금하게 했다.

박소현은 11년째 라디오 DJ를 맡아오고 있으며 현재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박소현이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오는 1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