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패떴'서 친구 김수로와 주꾸미 잡이

문완식 기자  |  2009.03.13 08:07
황정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황정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영화배우 황정민(39)이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친구 김수로와 함께 주꾸미 잡이에 나선다.


황정민은 지난 9일부터 2박 3일간 전북 부안에서 '패떴'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황정민은 대학(서울예대)동기인 김수로와 서해바다로 나가 주꾸미를 잡으며 특유의 소탈하고 재치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황정민은 마치 예전부터 패밀리의 일원이었던 것처럼 '패떴'에 쉽게 동화, 패밀리 못지않은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또 숙소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깜짝 재미를 선사, 유재석 이효리 등 패밀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패떴' 황정민 편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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