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눈의 전지현, 美진출작 스틸 '눈길'

김현록 기자  |  2009.03.13 08:04


전지현이 할리우드 진출작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서 붉은 눈을 반짝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의 각 영화전문 사이트에 새롭게 빨간 눈을 반짝이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이 담긴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미공개 스틸컷이 새롭게 공개됐다.


반은 인간, 반은 뱀파이어인 여전사 사야 역을 맡은 전지현은 검정 후드가 달린 옷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지금껏 공개된 교복 차림의 스틸 컷보다 훨씬 강렬한 느낌을 준다.

이를 본 해외 영화팬들은 "영화가 무척 괜찮을 것 같다", "느낌이 좋다", "기다리기가 힘들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최근 공개된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예고편에는 전지현이 피를 마시며 뱀파이어로 변신하는 장면이 등장,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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