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美새턴어워즈 TV부문 여우조연상 후보

김현록 기자  |  2009.03.13 11:35


월드스타 김윤진이 제 35회 미국 새턴 어워즈(Satutn Awards) TV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선정됐다.

13일 새턴 어워즈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윤진은 '로스트'로 TV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김윤진은 '로스트'에 함께 출연한 엘리자베스 미첼을 비롯해 5명의 다른 후보와 경합을 벌이게 된다. '로스트'는 총 11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TV 부문 최다 후보를 배출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고 히스 레저가 출연한 '다크 나이트'가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총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강세를 보였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아이언맨'이 각각 9개와 8개 후보를 배출하며 그 뒤를 이었다.


새턴 어워드는 SF와 판타지,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와 TV, DVD를 대상으로 하는 미국의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6월 2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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