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신문 1면에 박보영과 스캔들 났으면"

최문정 기자  |  2009.03.14 12:05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 ⓒ이명근 기자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 ⓒ이명근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영화 '과속 스캔들'의 히로인 박보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예성은 13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신문 1면에 박보영과의 스캔들 기사를 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예성은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질의응답을 하던 중 '신문1면에 이런 기사 내보고 싶다'는 질문에 "스캔들을 내보고 싶다"고 답했다.

예성은 "요즘에 그분이 너무 끌린다"며 "박보영"이라고 상대를 밝혔다. 이어 "예전엔 문근영의 팬이 아니었냐"는 팬들의 질타에 "여전히 문근영의 팬"이라며 "그분은 팬이지만 박보영은 사심"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는 "결혼기사를 내보고 싶다"고 말했다. 동해는 "빨리 가정을 꾸미고 싶다"며 "서른 둘, 하나쯤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입장 할 때 콘서트에서 하듯 줄 타고 내려오는 방식으로 하고 싶다"며 "신부의 이상형은 김하늘 같은 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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