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佛도빌아시아영화제 로터스상 수상

김관명 기자  |  2009.03.16 07:17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사진)가 제11회 프랑스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로터스상을 수상했다.

15일(현지시간) 폐막한 도빌아시아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액션 아시아부문에 초청된 '추격자'가 액션영화에 주는 로터스상(심사위원 연꽃상)을 받았다.


이번 도빌아시아영화제에는 장편 경쟁부문에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와 백승빈 감독의 '장례식의 멤버'가 초청됐다. 또 다른 경쟁부문인 '액션 아시아'에는 '추격자'와 김유진 감독의 '신기전'이 초청됐다. 비경쟁부문인 '파노라마'에는 유하 감독의 '쌍화점', 윤종빈 감독의 '비스티 보이즈'가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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