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25번째 싱글로 오리콘 월간 차트 4위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지난 1월 발매된 '볼레로'로 오리콘 월간차트(2월)에서 4위에 올랐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명실상부 인기가수임을 입증했다. 특히 동방신기는 지난 12일부터 동방신기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음성 ARS 서비스에는 오픈 당일 5만 명 이상이 동시 접속해 통화가 마비되기도 했다.
동방신기 측 관계자는 17일 "동방신기의 근황을 휴대폰과 유선전화를 통해 들을 수 있는 '동방신기 다이어리' 서비스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최근 일본을 대표하는 그룹 스마프와 유쾌한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