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가상 성형견적 4600만원에 "집 팔아야겠다"

이수현 기자  |  2009.03.18 09:44
개그우먼 신봉선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우먼 신봉선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우먼 신봉선의 가상 성형견적이 4600만 원이라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신봉선은 최근 가상 성형을 아이템으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에서 4600만 원의 가상성형 비용 견적을 받았다.


이에 신봉선은 "집을 팔아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상 성형 사진을 들고 시민들을 상대로 거리 투표를 진행한 결과 신봉선이 1위를 차지하자 다른 멤버들은 "성형 견적으로 집 한 채 값이 나왔는데 당연히 1위를 해야하지 않겠느냐"고 응수하기도 했다.


'무한걸스' 성형 특집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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