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SBS스페셜 '여우비' 공동 연출

김지연 기자  |  2009.03.19 09:41
문정희 문정희


배우 문정희가 SBS 스페셜 '여우비(女優悲)-대한민국 여배우로 산다는 것'편에서 공동 연출가로 활약했다.

문정희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9일 "문정희가 'SBS 스페셜'의 '여우비' 편에서 공동 연출을 맡았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여우비'는 파격적인 형식을 통해 한국에서 여배우가 겪는 어려움과 고통 그리고 연기의 의미 등을 집중 조명한다. 문정희는 한혜진에서부터 윤여정에게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배우를 만나 한국에서 여배우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찾는다.

문정희는 소속사를 통해 "용기를 내어 마음을 열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선후배 여배우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정희는 현재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문화왕후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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