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이효리보다는 성유리가 이상형"

김수진 기자  |  2009.03.19 09:45


플라이투 더 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방송을 통해 이상형을 밝혔다.

브라이언은 오는 20일 오후 방송될 MBC '예비사위 서바이벌-내 딸의 남자'의 최근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이상형은 "예의가 바르며 섹시하지 않은 여자"라고 밝혔다.


그는 "섹시하지 않은 여자는 귀엽고 청순한 느낌의 여성을 말한다"고 밝힌 뒤 "이효리 보다는 청순한 스타일인 성유리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지영 전 아나운서와 최지우도 내 이상형이었다"고 덧붙였다.


'내 딸의 남자'는 내 딸에게 좋은 남자를 찾아주기 위해 나선 장모가 4명의 후보 중 최고의 사윗감을 골라보는 프로그램.

브라이언은 녹화 당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최원준과 SBS '웃찾사'의 '웅이아버지' 코너의 이용진, 마술사 유해일이 함께 출연해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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