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VJ특공대'가 금요일 밤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20일 방영된 'VJ특공대'는 16.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웃찾사'는 8.1%를, MBC '섹션TV연예통신'은 10.2%로 나타났다.
'VJ특공대'는 전국의 각양각색의 재미난 사연을 가진 사람과 음식들의 소개하며 꾸준한 재미를 주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밤 11시대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도 11.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 '절친노트'는 11.4%, MBC 'W'는 7.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