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낮 韓日전, 여심 잡았다

김현록 기자  |  2009.03.21 13:31


한낮의 야구 한일전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한국 대 일본의 경기를 가장 많이 본 시청층이 여성 30대, 여60대, 여40대로 나타났다.


방송 3사가 모두 중계에 가운데 MBC는 남녀60대, 여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우위를 보였다. MBC 측은 허구연 야구 전문 해설위원과 경기 전 캐릭터 분석, 오늘 경기의 관전 포인트 등을 일러주며 여성 맞춤형 해설을 진행한 점을 성공 포인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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