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팬들과 함께 네팔에 유치원 세운다

김건우 기자  |  2009.03.22 14:53
배우 유지태 ⓒ 홍봉진 기자 배우 유지태 ⓒ 홍봉진 기자


배우 유지태가 자신의 팬들과 함께 네팔에 유치원 세울 예정이다.

22일 유지태의 한 측근은 "평소 불우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은 유지태가 디시인사이드 유지태 갤러리 회원들, 다일공동체와 함께 네팔에 유치원을 세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지타는 다음 달 5일 서울 종로에서 기부 이벤트와 함께 생일 파티를 연다. 이날 유지태는 팬들과 함께 모은 기금을 다일공동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지태는 평소 다일공동체와 함께 하는 봉사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봉사단체 다일공동체는 국내에서 노숙자들에게 밥을 나눠주는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주목을 받는 곳이다. 최근 10년 넘게 홍보대사로 인연을 맺은 박상원이 사진전 수익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을 끝낸 유지태는 새롭게 연출한 영화를 인터넷을 통해 관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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