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미니홈피 메인글 바꿔 "이제 웃지요"

길혜성 기자  |  2009.03.23 13:59
↑신애 ↑신애


이르면 오는 5월 결혼할 연기자 신애(27ㆍ본면 조신애)가 미니 홈페이지를 통해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신애는 지난 16일부터 미니 홈페이지 메인 글을 "이제 웃지요"로 바꿨다. 신애는 오는 현재 미국 시애틀에서 유학 중인 연상의 유학생과 이르면 오는 5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따라 "이제 웃지요'라는 미니 홈페이지 메인 글로도, 사랑에 빠진 신애의 행복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지난해 신애는 너무도 절친했던 언니이자 연예계 선배인 고(故) 최진실과 이별하고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마음 아파했다.

↑신애 미니 홈페이지 ↑신애 미니 홈페이지


한편 신애는 "오빠"라고 부루는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 역시 신애의 여성스럽고 착한 모습에 매료돼 평생의 반려자로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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