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로 한 두 편의 영화가 이번 주 개봉 초읽기에 들어가는데요.먼저 36세 여인과 15세 소년의 사랑을 놀랍도록 아름답게 표현해 최고의 찬사와 공격을 동시에 받았던 소설을 각색한 영화부터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영화 쇼퍼홀릭의 주인공인 레베카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정말 인간적으로 100%에 가까운 공감대를 느꼈는데요.
그녀의 말에 의하면 쇼핑중독자는 일명 구매 치료의 효과를 믿는 사람이라고 하죠? "우울한가? 그럼 숍에 가라. 그럼 곧 기분전환이 될 것이다." 이건 아마 누구나 경험해본바일 것입니다. 문제는 그게 제어가 잘 안된다는 거죠.
조금의 자기 통제력만 있다면 한없이 우울한 날 자신을 위해 약간의 사치로 얻는 즐거움 한번 느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