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꽃보다 남자'가 30%대 시청률로 선두를 지킨 가운데 동시간대 다른 드라마들은 낮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는 31.8%의 시청률(전국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꽃보다 남자'는 23일 방송에서 역시 31.8%를 기록, 30%대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날 MBC 월화 드라마 '내조의 여왕'은 11.2%, SBS '자명고'는 9.6%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