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더페이스샵 해외모델로도 나선다

김겨울 기자  |  2009.03.25 09:42
이명근기자@ 이명근기자@


배용준이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의 국내 모델에 이어 해외 모델로도 나선다.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국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용준과 새롭게 해외모델 계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이달부터 1년 6개월이며, 모델료는 양측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지난해 9월부터 국내에서 더페이스샵의 얼굴로 활약하고 있는 배용준은 북·중미를 제외한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UAE, 요르단 등 전 아시아 국가에서 더페이스샵 모델로 나설 계획이다.

현재 해외 19개국에 진출한 더페이스샵은 지난해 배용준과의 국내모델 계약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 제고와 매출 신장 효과를 얻은 데다 대표 한류스타로서 해외 시장에서의 모델 영향력이 커 이번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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