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가겠다', 유씨 '모르쇠', 경찰 '말장난'

분당(경기)=문완식 기자,   |  2009.03.27 10:35
故 장자연의 생전 모습 ⓒ이명근 기자 故 장자연의 생전 모습 ⓒ이명근 기자


故 장자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27일로 21일째를 맞고 있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잠정 결론이 났던 이 사건은 고인의 유해가 부모 곁에 뿌려진 뒤부터 '장자연 문건 사건'으로 돌변, 많은 의혹을 부르고 있다.


그러나 지난 13일 KBS가 문건을 입수, 보도해 사건이 본격화된 지 2주가 넘고 있지만 문건을 둘러싼 의혹은 커지기만 할뿐 좀처럼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

사건의 핵심인물들은 입을 열기를 주저하고 있고 수사를 맡은 경찰은 문건의 원본조차 확보하지 못한 채 언론의 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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