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CF에 판매량 '껑충'.. 광고계 맹활약

김현록 기자  |  2009.03.27 13:59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서 톡톡 튀는 신세대 엄마로 열연중인 서효림이 광고계에서도 맹활약중이다.

서효림은 최근 유산균 음료 '오락4000'의 CF모델로 발탁돼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다. CF가 나간 뒤 판매랑이 급등, '서효림 캐스팅 '잘했군 잘했어''란 말이 나올 정도다.


서효림은 이밖에 새로운 버전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가 된 '아웃백'과도 재계약을 체결, 광고 촬영을 마치는 등 각종 CF를 통해 높은 주가를 확인하고 있다.

서효림은 MBC 주말극 '잘했군 잘했어'에서 어린시절 미국 흑인부부에게 입양된 뒤 졸업파티에서 만난 남자친구와 사랑에 빠져 아이까지 낳은 젊은 어머니 은비 역을 맡았다.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극에 투입돼 어설픈 한국어 등으로 드라마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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