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컴백 2주만에 '뮤뱅' 1위

김현록 기자  |  2009.03.27 19:53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 2주만에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3집 앨범 타이틀곡 '쏘리, 쏘리'(Sorry, Sorry)로 K-차트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이로써 지난 9일 1년 6개월 만에 정규 3집을 발표한 지 약 2주만에 가요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1위 소식에 감격의 눈물을 터뜨리며 팬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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