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뚝뚝'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가수 케이윌의 새 음반 타이틀곡 '눈물이 뚝뚝' 뮤직비디오에서 소녀시대의 유리가 진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케이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늘 포털사이트를 통해 '눈물이 뚝뚝'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 됐다"며 "이 티저 영상에서 유리는 강도 높은 감정 연기와 진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관계자의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티저 영상 속 유리는 검은색 드레스와 진한 화장으로 소녀시대 활동 당시 청순한 이미지와 대조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리는 "'눈물이 뚝뚝' 노래를 듣는 순간 진짜로 눈물이 났다"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눈물 연기인데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눈물이 뚝뚝'이 수록된 케이윌의 새 미니 음반은 오는 31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