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배용준과 한솥밥..BOF 공격적 행보 눈길

전형화 기자  |  2009.03.30 09:48
배우 봉태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봉태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봉태규가 배용준과 한솥밥을 먹는다.

BOF는 30일 "봉태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OF는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BOF는 최근 경기 침체로 대개의 매니지먼트사가 배우 영입을 자제하고 있는 반면 이보영에 이어 김정욱, 봉태규를 영입, 매니지먼트 활동을 강화해 눈길을 끈다.


BOF는 모회사 키이스트가 JYP와 드라마 '드림하이' 공동제작, '신의 물방울' 드라마 제작,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봉태규는 '품행제로' '바람난 가족' '광식이 동생 광태' 등 다수의 영화와 '논스톱4' '워킹맘' 등 드라마로 호평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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