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라 이은, '속도위반' 임신..올 6월께 엄마된다

김지연 기자  |  2009.03.30 12:12


여성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25ㆍ본명 이경은)이 엄마가 된다.

올 1월17일 동갑내기 프로골퍼 권용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이은은 오는 6월께 엄마가 된다.


29일 장수원 측 관계자는 "장수원으로부터 이은 씨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결혼 전 이미 임신을 했던 것으로 안다. 올 여름께 아이가 태어난다"고 전했다.

이은은 지난 2007년 10월 장수원을 통해 권용 씨를 처음 소개받았으며, 그해 12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에 장수원은 결혼식 때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기도 했다.


한편 이은은 지난해 7월 권 씨의 아버지 회사가 모 대기업과 법정 분쟁에 휘말리자 예비시아버지를 위해 검찰청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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