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2차 일본 팬 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공식 활동에 나선다.
윤은혜는 오는 5월 8일 일본 도쿄 나카노 제로홀에서 2차 일본 팬미팅을 연다. 지난해 9월 첫 팬미팅 당시 1000여 명이 넘는 팬들로 인기를 확인했던 윤은혜는 이번에는 400석 규모의 다소 작은 무대에서 총 2회, 800여 명의 팬들과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은혜 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오랜만의 공식 행사에서 팬들을 만나는 만큼 조금 작은 무대에서 팬들과 보다 친밀한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007년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윤은혜는 드라마 '레이디 캐슬' 출연을 결정하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관계자는 "편성과 캐스팅이 결정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