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시어머니 권유로 전시회 참여

김겨울 기자  |  2009.03.31 11:06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후 내조에만 열중해 온 심은하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심은하의 한 측근에 따르면 심은하는 다음 달 15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오픈아트페어'의 특별전 '스타예술프로젝트'에 작품을 출품한다.

이 측근에 따르면 심은하는 시댁과 친분이 있는 한 인사가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되면서 시어머니로부터 권유를 받아 작품을 내놓게 됐다. 심은하는 평소에도 시어머니와 돈독한 사이로 알려졌다.


심은하는 이번 전시회에 4점의 한국화를 출품한다. 이번 특별전은 심은하 외에도 김혜수, 조영남, 김애경, 강석우, 이상벽 등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각자의 그림과 사진 작품 30~4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15일부터 5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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