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혜영이 자신의 동안 비결로 운동을 꼽았다.
이혜영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한 코너 '조영구가 만난 사람들'에서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혜영의 20년 전 고등학생 시절 사진 속 모습과 현재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며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이에 이혜영 소속사 측은 2일 "이혜영은 평소 늙지 않는 비결을 운동이라고 말 할 정도로 운동 마니아"라며 "MBC '내조의 여왕' 촬영을 앞두고 4kg 감량한 뒤 한층 더 젊어진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혜영은 현재 '내조의 여왕'에서 양봉순 역으로 열연 중이며 최근 발간한 '뷰티바이블' 역시 5만 부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