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2주 만에 '뮤직뱅크' 1위 탈환

길혜성 기자  |  2009.04.03 19:57


여성그룹 다비치가 2주 만에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탈환했다.

다비치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다비치 인 원더랜드'의 타이틀곡 '8282'로 K-차트 1위에 올랐다.


다비치는 지난 3월 20일 '8282'로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지만, 일주일 뒤인 27일에는 1위 자리를 '쏘리, 쏘리'의 슈퍼주니어에게 내 준 바 있다.

다비치는 이날 '뮤직뱅크' 1위를 거머쥔 뒤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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