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소시' 유리까지..가요계 美소녀 피처링 지원

이수현 기자  |  2009.04.04 16:52
가수 낯선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낯선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낯선이 잇달아 가요계의 미소녀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다.

낯선은 4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낯선은 '쇼! 음악중심'의 MC로 첫 선을 보인 소녀시대의 유리, 티파니와 함께 자신의 신곡 '놀러와'를 개사해 불렀다. 앞서 티파니와 한 차례 피처링 도움을 받아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는 낯선은 이날 무대로 다시 한 번 티파니와 호흡을 맞췄다.

낯선은 이외에도 '놀러와'의 원곡에 피처링해 준 한승연, 다비치의 강민경,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김나영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낯선은 지난해 이효리 3집 타이틀곡 '유-고-걸'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은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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