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시청률 상승 속 '11주 연속' 주간 예능 1위

길혜성 기자  |  2009.04.06 07:17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예능 프로그램들 11주 연속 시청률 1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패떴'은 26.3%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 방송분 보다 3.3% 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패떴'은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지난 한 주(3월 30일~4월 5일) 간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로써 '패떴'은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최근 11주 연속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쁨도 누렸다.


한편 '패떴'은 이날 방송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김원희가 고정 멤버들인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김종국 박예진 이천희 대성 등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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