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옥주현, 권상우 '신데렐라맨' 지원사격

김겨울 기자  |  2009.04.06 12:41


가수 신승훈과 옥주현이 MBC '신데렐라 맨'의 OST에 참여한다.

6일 '신데렐라 맨'의 제작사 코어컨텐츠미디어는 신승훈과 옥주현이 각각 '신데렐라 맨'의 OST에 수록될 러브테마송과 타이틀 스크롤 송을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신승훈의 곡은 감성적인 발라드 곡이며 옥주현은 강한 비트에 템포감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신데렐라 맨’은 동대문 패션상가에서 일을 하던 오대산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유명 의류 회사 후계자 이준희를 만나 1개월 동안 그의 자리를 대신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현대판 ‘왕자와 거지’를 표방한 드라마로 권상우가 1인 2역을 맡았다.


한편 ‘신데렐라 맨’은 오는 15일 ‘돌아온 일지매’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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