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CM송도 1위에 올려놓는 저력 '눈길'

이수현 기자  |  2009.04.06 16:06


5인조 남성그룹 빅뱅이 CM송도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올리며 위력을 과시했다.

빅뱅과 신인그룹 2NE1(투애니원)이 함께 부른 '롤리팝'은 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과 도시락, 벅스, 엠넷닷컴, 싸이월드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롤리팝'이 LG 싸이언의 CM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위가 갖는 의미가 더욱 크다"며 "빅뱅이 현재 공식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고 방송에서 무대를 보여줄 수도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다"며 기뻐했다.

최근 공개된 '롤리팝'은 빅뱅과 베일에 쌓여있던 '여자빅뱅' 2NE1이 첫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곡이다.


한편 빅뱅은 오는 6월과 7월 일본에서 체류하며 본격적으로 일본 현지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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